중소기업창업진흥원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베트남에서 첫 번째 '9월 동반자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의 9월 동반자 축제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립니다. |
“한국 쇼핑 페스티벌” 개막식은 이 페스티벌의 틀 안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8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해외 시장에 출시하는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세 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며, 두 나라 간 교역액은 2023년까지 794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트남은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투자하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한국 제품, 특히 미용제품, 식품에 대한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베트남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나라이며, 전 세계에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촉진하는 여정의 출발점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베트남의 이 축제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포함됩니다. 한국 쇼핑 축제 개막식(8월 29일 오전 10시)은 "2024년 9월 동반자 축제"(8월 28일~9월 28일) 일련의 활동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롯데와 공동 주최, 8월 29일 11:00~18:00); 중소기업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픈(8월 28일~9월 3일 롯데몰); 중소기업 전용 부스 오픈.
한국 쇼핑 페스티벌 개막식, 국내시장부터 해외시장까지 베트남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8월 29일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오픈 행사는 8월 29일(목) 오전 10시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 호텔에서 열렸으며, 베트남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 홍선 주베트남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참사관, 장호승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총영사,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50명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두 나라 정상 간의 전통적인 등불 점등식과 함께 축제의 의미를 담은 특별 영상이 소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우정, 협력,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에서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베트남이 한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는 맥락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그리고 전 세계로 한국의 우수한 상품이 홍보되어 양국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베트남에 한국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수출 컨설팅 프로그램, 무역 연계 및 팝업 스토어 운영
중소기업창업진흥원과 롯데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출상담 및 무역연계 프로그램이 8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0일 중소기업창업진흥원과 롯데그룹 계열사가 체결한 '중소기업 글로벌 투자활동 지원 협력 협약'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축제 참여 기업 40개사와 롯데에 입점한 기업 40개가 참여했다.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주요 수입 및 유통 기업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중소기업은 제품을 출시하고 유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오영주 장관은 수출상담회 및 무역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식품·뷰티 기업들의 제품을 살펴보며, “중소기업은 한국 수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한국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8월 28일(수)부터 9월 3일(화)까지 7일간 행사의 메인 장소인 하노이 롯데몰 1층 아쿠아리움에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됩니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이 축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운영되는 Shopee, GMarket Global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는 QR 코드를 이용해 제품을 판매합니다. 동시에 한국의 전통이 담긴 선물 증정 행사도 진행됩니다.
K-뷰티에 관심 있는 베트남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네일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한국에서 초청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쇼도 진행됐다.
또한, 롯데몰 B1층 롯데마트에서는 롯데가 선정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도 개최됩니다. 이와 함께 포토존, K푸드 시식공간, 뷰티제품 체험공간 등 고객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운영됩니다.
오영주 장관과 강성현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팝업스토어와 상품홍보전시회를 방문하여 한국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소규모 사업체 제품 판매 전문 매장 오픈 (14:00~14:30)
오후 2시에 8월 29일 목요일, 하노이 빈컴 메가몰 로얄시티에서 두큰두큰 매장 오픈식이 열렸으며, 동반자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두큰 두큰은 베트남에서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중소기업 전문 직판장입니다.
베트남의 주요 소비층으로 여겨지는 20~30대 여성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이 한국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오픈식에는 오영주 장관, 박성효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 등이 참석해 매장의 제품을 소개했다.
오영주 장관은 “지난 7월 발표된 ‘K-뷰티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시행의 일환으로, 이번 매장 개장은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한 뷰티·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첫 해외 매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며, “두큰두큰이 경쟁력 있는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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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le-hoi-dong-hanh-thang-9-tai-viet-nam-lan-dau-tien-khai-mac-o-nuoc-ngoai-2843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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