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 정상은 두 나라 수교 74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중국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은 2023년 12월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그의 부인을 위한 환영식을 주재했습니다. 사진: 하이 응우옌(Hai Nguyen)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베트남과 중국 수교 74주년(1950년 1월 18일~2024년 1월 18일)을 맞아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보반트엉 국가주석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서기장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팜민친 총리는 리창 중국 총리와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국회의장인 부옹 딘 후에(Vuong Dinh Hue)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인 조러지(Zhao Leji)와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부이탄선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최근 들어 베트남-중국 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해 왔으며, 특히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중국 공식 방문(2022년 10월 30일~11월 1일)과 시진핑 중국 서기장 겸 국가주석 부부의 베트남 국빈 방문(2023년 12월 12일~13일) 이후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국가주석과 부인의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 중 베트남과 중국 간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발전시키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운명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베트남-중국 공동 성명에서 양측은 정치적 신뢰를 높이고, 국방-안보 협력을 더욱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사회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며, 다자간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하고, 의견 불일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해결하며, 세계 사회주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 인류의 평화와 진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새로운 단계로 베트남-중국 관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Thanh Ha - Laodong.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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