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토람 사무총장, 르엉 끄엉 대통령, 팜 민 찐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1월 21일( 하노이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 것을 맞아 토람 사무총장, 르엉 끄엉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가 축하 편지를 보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 르엉끄엉 국가주석,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미국을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2024년 11월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사진: VNA).
베트남의 고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지원을 바탕으로 베트남-미국 관계가 서로의 독립, 주권, 정치 기관을 존중하는 원칙에 따라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베트남-미국 관계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두 나라가 수교 30주년(1995-2025)과 베트남-미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2주년을 기념하는 것을 계기로 더욱 그렇습니다. 같은 날, 보티안쑤언 부통령도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에게 축하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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