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방위사업청(DAPA)은 한국 해군이 대잠수함 및 대공방어 능력이 강화된 3,600톤급 호위함을 최초로 인도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10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3,600톤급 충남 구축함 진수식이 거행됐다. (출처 : 연합) |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충남함 인도식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310km 떨어진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거행됐다.
이 함선은 길이 129m에 127mm 함포와 수직 발사 시스템을 비롯해 대함유도미사일, 지상전술유도미사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연합 뉴스가 보도했다.
한국군 충남은 '모든 방향'에서 다수의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을 포함한 국내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노후 구축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3,600톤급 호위함을 건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울의 호위함 인수 프로젝트에서 건조된 6척의 함정 중 첫 번째입니다. 신형 구축함은 6개월의 훈련 기간을 거쳐 배치될 예정이다.
한국은 종종 해당 지역과 도시의 이름을 따서 구축함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충남은 이 동북아시아 국가의 남쪽 지방의 이름입니다. 해군은 2017년 퇴역한 구축함을 포함해 두 차례 전함에 충남을 명명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 12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이 장비 조립 시설 준공식에서 군의 대북 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중거리무인항공기(MUAV) 생산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이 정찰기는 고도 10~12km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100km 이상의 거리에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장치는 길이 13m, 높이 3m, 날개 길이 25m입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제작한 드론이 군의 감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드론 탑승자의 국내 생산 체제 구축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2027년부터 이 드론을 공군에 납품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부는 2037년까지 중요 항공전자장비를 업그레이드해 F-15K 전투기의 임무능력과 생존성을 높이는 4조5600억 원(31억 달러 이상) 규모의 사업을 승인했다. 2022년말 3조4600억원
방위사업청은 현행 F-15K의 노후화된 레이더 시스템을 첨단 능동전자주사배열 레이더로 교체하고 임무컴퓨터의 메모리 용량을 확장하며 전자전 제트비행 시스템을 전자동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이 승인한 사업 중에는 KF-21 전투기 탑재용 국산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개발사업(6615억원)과 6·1800톤 성능개량에 8076억원을 투입하는 사업도 있다. 잠수함.
출처: https://baoquocte.vn/han-quoc-nang-cap-manh-quan-doi-lan-dau-don-khinh-ham-3600-tan-chi-hang-ty-usd-cho-phi- doi-chien-dau-co-297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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