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8일, 하노이 탄찌구 탄찌에우 K 병원의 외과의사들은 런던대학교(영국)의 전문가들과 신장암 치료에 대한 토론, 교류 및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영국의 전문가들은 K 병원 부원장인 Pham Van Binh과 수술팀과 함께 Xi 세대 다빈치 로봇 시스템을 사용하여 48세 남성 환자의 신장암을 치료하는 복강경 수술을 시연했습니다.
북부 지역 병원의 외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실에서 강당까지 수술 장면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장암에 대한 복강경 수술에서 어려운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의사들은 신장암 치료를 위해 로봇 복강경 수술을 시행합니다.
K병원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신장 종양은 증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신장 종양 환자의 대부분이 종양이 매우 커진 후에야 병원을 찾았습니다.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신장암 환자를 점점 더 일찍 발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위 환자의 CT 스캔 결과는 환자에게 약 5cm 크기의 오른쪽 신장 종양이 있고 악성 종양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보였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1b기 우측 신장암 환자를 식별하는 진단 방법. 환자는 정기 건강 검진을 받는 동안 신장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CT 스캔에서 이 환자는 해부학적 변화(신장에 동맥이 2개 있는 반면, 정상인은 동맥만 있음)가 있었기 때문에 신자루 부위의 치료가 더 어려웠습니다.
환자는 근치적 신장절제술을 받았습니다. 2시간 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환자는 K병원에서 계속 모니터링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신 기술
K병원 부원장인 Pham Van Binh에 따르면, 신장암 치료에 개방 수술이 오랫동안 적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회복 기간이 길고, 통증도 심하며, 수술 후 흉터도 길어 보기 좋지 않습니다.
K병원 부원장은 "현재 신장암과 요로암을 치료하는 로봇 수술은 가장 최신이자 현대적인 방법으로, 의사가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고 로봇 팔의 높은 유연성 덕분에 외과의가 더욱 정밀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봇 수술은 미적 효과, 최소한의 외상, 최대의 통증 완화, 빠른 회복 등 많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 수술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있어서 기존 내시경 수술보다 합병증 발생률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다빈치 Xi 로봇은 현재 K병원에서 사용되는 로봇 중 가장 진보된 세대입니다. K병원에서는 2021년부터 두경부 및 부인과 질환을 로봇수술로 치료하는 수술을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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