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원들이 돌보는 미숙아 소녀 - 사진: BUI HUAN
3월 15일, 광남성 중앙종합병원은 5주간의 치료와 집중 치료 끝에 30주 미숙아 여자아이를 성공적으로 살려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 체중이 850g에 불과했는데, 이는 이 병원에서 태어난 미숙아 중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앞서 2월 5일, 임산부 PA(31세, 꽝응아이성 빈선군 거주)가 심각한 분만과 자간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당시 태아는 불과 30주였습니다.
산모는 상담을 받고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며, 여아는 체중 850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기는 태어난 후 청색증을 보였고, 호흡이 약했으며, 심박수가 분당 80회 미만으로 느렸습니다. 아기는 수술실에서 즉시 소생되었습니다.
그러자 아기의 피부가 더 분홍색으로 변했고, 심박수도 분당 100회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의사들에 의해 소아과 신생아 소생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치료 중에 의사들은 아기에게 인공호흡기를 연결한 후 NCPAP로 전환했습니다. 아기에게는 항생제, 정맥 영양 공급, 수혈이 처방되었고, 카페인과 비타민 보충제를 이용한 무호흡증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아기의 시력과 청력을 검사한 결과 현재는 정상입니다. 5주 남짓 집중 치료를 받은 아기는 현재 1.7kg의 체중으로 잘 발달하고 있으며, 생체 지표도 안정적이고 모유 수유도 잘 되고 있으며, 친척, 의사, 간호사들의 기쁨 속에 3월 15일 아침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소아과 과장인 리 부 티 바오 탄(Ly Vu Thi Bao Thanh) 2급 전문의는 임산부가 조산의 징후를 보이면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 으로 가서 의사의 신속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여간의 병원 치료와 간호 끝에 미숙아 여아가 3월 15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 사진: 부이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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