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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덤프트럭 운전자 2명에 대한 기소

VietNamNetVietNamNet02/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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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오전, VietNamNet 기자의 사설 소식통에 따르면, 반옌 구 경찰 수사 경찰청은 8월 31일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반옌 구 안틴 사 소재) 150km에서 발생한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형사 기소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수집된 수사문서에 따르면 운전자 레 후 C.와 추 비엣 C.의 행위는 형법 318조 1항의 '공공질서 교란' 범죄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요소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차량을 짓밟는 모습 (스크린샷)

앞서 8월 16일에는 소셜 미디어에 두 대의 덤프트럭이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계속해서 압박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당국에 협조한 운전자 추 비엣 C.(1983년생, 푸토 도안흥 거주)는 오후 4시 30분경에 8월 16일, 운전자는 19C-075.XX 번호판의 트랙터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라오까이-하노이 방향) 153km 지점에서 고속도로 구간은 2차선으로 제한되어 있고, 중앙에 실선의 노란색 평행선이 그어져 있는데, 갑자기 번호판 99A-531.XX를 단 차량이 차량 오른쪽을 추월하여 운전자 추 비엣 C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었습니다.

두 대의 덤프트럭이 긴 도로에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스크린샷)

운전자 추 비엣 C.는 화가 나서 지원팀과 함께 있던 트랙터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운전자 레 후 C.(1975년생)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세우고 옳고 그름을 논의하라고 했습니다.

149km 지점에서 운전자 추 비엣 C.는 번호판 19C-075.XX를 달고 앞서 운전하면서 번호판 99A-531.XX를 달고 있는 차량을 약 300~400m 밀쳐내어 지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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