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MO) - 6월 3일 저녁, 제12회 동남아시아 장애인 게임(ASEAN Para Games 12)이 모라독 테초 국립 경기장(캄보디아)에서 공식 개막하여, 동남아시아 11개국 장애인 선수들이 공식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은 엄숙하고 독특하게 진행되었으며, 캄보디아 문화의 특징이 반영되었으며, 규모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개막식과 비슷했습니다. 예술 공연이 끝난 후, 동남아시아에서 온 11개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이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제12회 ASEAN 파라게임에 참가하는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은 15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육상, 수영, 역도, 배드민턴, 탁구, 체스, 유도, 보치아(컬러볼) 등 8개 종목에 선수 119명이 참가합니다. 국기를 든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의 대표는 수영 선수인 도탄하이(Do Thanh Hai)입니다.
6월 3일, 제12회 ASEAN 장애인게임 대회 첫날,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은 남자 배드민턴과 남자 및 여자 래피드 체스에 출전했습니다. 베트남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남자 스탠딩 단체전 배드민턴 경기가 끝난 후, 인도네시아가 금메달, 말레이시아가 은메달, 태국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휠체어 배드민턴 팀 종목에서는 태국이 말레이시아 팀을 상대로 극적인 경쟁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캄보디아가 주최한 제12회 ASEAN 장애인게임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으며, 11개국에서 약 1,45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4개 종목에서 400개 이상의 종목에서 경쟁했습니다. 종목에는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체스, 5인제 축구, 7인제 축구, 시각장애인 농구, 유도, 역도, 수영, 남녀 탁구, 남녀 좌식 배구, 남녀 휠체어 농구, e스포츠가 포함되었습니다. 태국 패럴림픽 대표단은 304명으로 제12회 ASEAN 패럴림픽에 가장 많은 선수를 참가시켰고, 동티모르 패럴림픽 대표단은 13명으로 가장 적은 선수를 참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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