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ASIAD 남자축구 대회가 9월 19일 오후에 열리는 첫 경기에 동남아시아 팀 3개가 참가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ASIAD 19 개막전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 선발 라인업. (사진: T.D) |
개막전에서 베트남 올림픽 팀은 B조에서 몽골 올림픽팀을 상대로 4-2로 승리하며 유리한 출발을 했습니다.
올림픽 베트남의 꾸옥 비엣(2골), 쿠앗 반 캉, 응우옌 황이 차례로 골을 넣었고, 올림픽 몽골의 테물렌과 바트뭉크가 2골을 넣었습니다.
이 승리로 황 아인 투안 감독의 팀은 처음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고, B조에서 잠시 선두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막전 패배로 인해 올림픽 몽골은 B조 경쟁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베트남 올림픽팀과는 대조적으로, E조에 속한 태국 올림픽 팀은 힘든 출발을 했고 패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후세인 압델 카림은 42분에 바레인 올림픽팀을 1-0으로 앞서게 했습니다.
태국 올림픽팀이 푸라쳇 토드사닛의 동점골 덕분에 1점을 따내는 행운을 얻은 것은 경기 90분 5초가 되어서였다.
이 경기 이후, 태국 올림픽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현 챔피언인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의 도전에 맞서기 전에 2일간의 준비 기간을 갖게 됩니다.
A조에서는 미얀마 올림픽 팀이 무라드의 자책골에 힘입어 방글라데시 올림픽팀을 물리치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미얀마 올림픽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게 해줍니다. 다음 두 상대는 개최국 중국과 인도입니다.
F조에서는 올림픽 북한이 리조국과 김국진의 골에 힘입어 올림픽 타이베이(중국)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ASIAD 19 남자 축구 경기 결과 오후 9/19:베트남 -몽골: 4-2 바레인 - 태국: 1-1 방글라데시 - 미얀마: 0-1 북한 - 대만: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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