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트리) - 이란 혁명 수비대(IRGC) 부사령관인 알리 파다비는 테헤란이 "진정한 약속 3 작전"이라 불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세 번째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의 탄도 미사일(일러스트: Avia-Pro).
이란 혁명 수비대(IRGC) 부사령관은 2월 18일 '진정한 약속 3' 작전이 적절한 시기에 수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공격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란 반대 언론과 이스라엘 언론은 이란의 성명을 조롱하며, 이란은 지난 6개월 동안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활동 없이 단지 위협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4월과 10월,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진 두 차례의 공습 이후에 이뤄졌습니다.
2024년 4월 이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드론 170여 대와 탄도 미사일 120여 발을 포함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표적은 네게브의 공군 기지와 텔아비브 주변 지역을 포함한 이스라엘 내부 지역이었습니다.
애로우-3와 데이비드 슬링 같은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이러한 위협의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차단했습니다. 미국, 영국, 요르단도 이란의 드론 요격에 참여했으며, 프랑스는 해군을 배치해 작전을 지원했습니다.
2024년 10월, 이란은 약 400발의 탄도 미사일을 사용해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트루 프로미스 2 작전'이라 명명된 이 공격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지도자 암살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은 대부분을 요격하여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이란 미사일은 텔아비브의 주거 지역을 포함한 이스라엘 전역의 다양한 목표물을 여전히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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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gioi/iran-cong-bo-ke-hoach-tan-cong-lon-lan-thu-3-vao-israel-202502181916269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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