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찌성에서 열린 "햇살 땅의 맛" 축제에는 라오스, 태국, 일본, 한국, 몽골, 이탈리아 등 전국 및 해외에서 온 100여 개의 요리 부스가 참여했습니다.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꾸아 비엣 관광 서비스 구역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요리 축제는 "태양나라의 맛"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요리 전반의 다양성과 독특함을 기리고 특히 광찌 요리의 관광 활동을 기념하는 평화 축제의 일련의 행사에서 핵심 활동입니다.
"햇살 꽃의 땅의 맛" 축제는 광찌의 요리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출처: VOV) |
최근 광트리성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넴차초사이, 분헨마이사, 가꾸아, 조안 돼지고기 쟁반, 하이랑죽, 꾸아비엣 해산물, 반끼에우파코족의 요리, 채식 요리, OCOP 제품 등 지역적 정체성이 강한 요리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장인과 요리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요리 쇼케이스도 마련되는데, 마이사(Mai Xa) 홍합 당면, 케손(Que Son) 카사바 포, 응에(Nghe) 장어 수프, 사이(Sai) 시장의 구운 춘권, 호박으로 끓인 꾸아(Cua) 닭고기, 와인으로 훈제한 그루퍼 등의 전형적인 요리가 포함됩니다.
축제와 함께 "카이트" 문화유산 보존 센터와 협력하여 국제적인 카이트 교류 활동이 진행되며, 공연에는 국내외 카이트 장인 팀 6개가 참여합니다. 밤에는 해변에서 연 날리기 예술가들이 가벼운 연을 날리고, 방문객들은 연 만들기, 예술적인 얼굴 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연이 꾸아비엣의 하늘로 날아갑니다. (출처: 문화신문) |
광트리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인 하 시 동(Ha Sy Dong)은 이 행사에서 "햇살 꽃 땅의 맛" 문화-음식 축제가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광트리성의 땅과 사람들의 문화적 가치, 잠재력, 강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햇살과 바람의 땅인 베트남의 전형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의미 있는 평화 행사에 참여하고, 베트남 여행 일정에서 꼭 방문해야 할 다채롭고 친절하고 환대하는 광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광찌성에서는 평화의 가치를 기리고, 영웅적 순교자들을 추모하고,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전쟁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손실을 공유하며, 동시에 광찌성 땅과 사람들의 지위와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증진하기 위해 평화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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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huong-vi-mien-hoa-nang-goi-moi-du-khach-den-voi-quang-tri-278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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