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최근 프랑스에서 일어난 폭동이 이 나라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Pham Thu Hang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 팜투항이 2023년 7월 정기 기자회견을 주재했습니다. |
최근 일부 프랑스 도시의 상황에 관해, 프랑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정기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핫라인에 직원을 배치하여 베트남 국민이 어려움이나 영향을 받을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사건으로 인해 베트남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례는 기록된 바 없습니다.
외무부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프랑스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일하는 베트남 국민을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시민은 프랑스 주재 베트남 대사관 핫라인(+33 01 44 14 64 44)이나 시민 보호 핫라인(+84) 981.84.84.84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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