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베트남 근로자의 해외 파견 상황과 관련하여 노동, 전상자, 사회부 산하 해외 노동 관리국은 기업이 보고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개월 동안 해외로 파견된 근로자 수가 2023년 계획의 101.37%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9월 현재 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 총 수는 14,273명이고, 이 중 여성 근로자는 5,042명이다.
가장 많은 수의 근로자를 파견한 곳은 일본으로 8,475명(여성 3,831명)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대만이 4,512명(여성 1,391명), 한국이 505명(여성 47명), 중국이 198명(남성), 헝가리가 146명(여성 90명), 싱가포르가 51명, 말레이시아가 34명(여성 1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은 항상 가장 많은 근로자를 유치하는 시장이었습니다.(사진: 응우옌 손)
이에 따라 2023년 1~9월 해외 취업 베트남 근로자 수는 111,507명(여성 근로자 38,816명 포함)으로 계획의 101.37%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업계는 2023년까지 11만 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계약으로 해외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달성된 성과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08.23%였습니다(2022년 첫 9개월 동안 해외에서 일하는 베트남 근로자 총 수는 103,026명이었습니다).
일본은 베트남 근로자 수용 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55,690명의 근로자(여성 근로자 23,758명)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은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매력적인 근무 조건, 소득, 많은 취업 기회 제공 등으로 항상 가장 많은 근로자를 유치하는 시장이었습니다.
작년 7월, 해외노동관리청과 와카야마성(일본)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일본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법적 틀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일본 외에도 대만(중국), 한국도 베트남 근로자에게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시장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대만은 46,166명의 근로자(여성 근로자 13,733명)를 받았고, 한국은 2,449명의 근로자(여성 근로자 100명)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시장으로는 중국(1,361명), 헝가리(1,148명, 여성 551명), 싱가포르(남성 1,015명), 루마니아(705명, 여성 84명) 및 기타 시장이 있습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시장 확대와 함께 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질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력 수출 기업 역시 인적자원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직업교육과 베트남 근로자의 해외 파견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는 서비스 기업과 학교 및 직업 훈련 시설 간의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여 외국 파트너의 요구 사항과 조건을 충족하는 노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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