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오까이성의 쯔엉선-호찌민 트레일 전통 협회는 남부 묘지에 안치되어 있는 라오까이 순교자 유해 14구를 지역으로 환영하기 위한 대표단을 조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단은 광빈성 순교자 묘지에 안치된 라오까이성 순교자 유해 1세트와 광트리성 쯔엉선 국립 순교자 묘지에 안치된 라오까이성 순교자 유해 13세트를 수령했습니다.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 대표단은 14구의 순교자 유해를 안전하게 성으로 가져와서, 이를 현지 당국, 라오까이시, 바오탕, 바오옌, 반반구의 쯔엉선-호치민 트레일 전통 협회와 순교자 가족에게 인계하여, 현행 규정과 현지의 전통 관습에 따라 순교자의 유해를 엄숙하게 장례지내도록 했습니다.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역으로 옮기고 모셔오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은 라오까이성의 쯔엉선-호치민 트레일 전통 협회가 회원을 동원하고 사회화를 통해 충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순교자의 유해 이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국가 규정에 따라 순교자 가족에게 환불됩니다.
이는 깊은 동지애를 보여주는 활동이며, 국가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영웅과 순교자들을 기리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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