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AMM-56 4차 회의에서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ASEAN 외무장관을 접견한 행사에 참석하고, ASEAN 동아시아 회의, ASEAN-US 회의, ARF 회의 및 양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7월 14일, AMM-56 4차 회의에서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ASEAN 외무장관을 접견한 행사에 참석하고, ASEAN 동아시아 회의, ASEAN-US 회의, ARF 회의 및 양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7월 14일 이른 아침,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이 AMM-56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ASEAN 및 파트너 국가의 외무장관을 접견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ASEAN 외무장관과 파트너 국가들을 환영하며, 장관들이 현재의 지역 및 세계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부이 탄 손 외무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있어 ASEAN의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고 연대와 단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
인사식의 전경. |
 |
부이 타인 손 외무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외교사무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주임. |
 |
그 직후,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이 제1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외무장관들은 ASEAN을 중심으로 국제법을 준수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투명한 지역 구조를 형성하고, 국가의 적응력을 강화하는 데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 해상 협력, 무역 진흥, 연결성, 교육, 식량 안보, 여성 권한 강화 등 16개 구체적 분야를 담은 2024~2028년 EAS 행동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
 |
회의에서 연설한 부이 탄 손 장관은 EAS가 그에게 기대하는 바에 부응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장관은 EAS가 협의를 통해 대화와 협력의 문화를 촉진하고, 공통점을 늘리고, 차이점을 줄이고, 국가 간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ASEAN 파트너들의 헌신과 지원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러한 헌신은 ASEAN이 주도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효과적인 기여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7월 14일 정오, AMM-56 일정에 따라 부이 탄 손 외무장관은 하칸 피단 터키 외무장관을 만났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새로운 터키 외무장관 하칸 피단을 축하하며, 피단 장관이 새로운 직책에서 성공하여 베트남-튀르키예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수준의 대표단, 특히 고위급 대표단의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자 협력 메커니즘을 효과적으로 이행합니다. 협력 잠재력을 더욱 잘 활용하고 문화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합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터키 기업이 베트남에서의 사업과 투자를 촉진해야 하며, 특히 양측이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분야에서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
7월 14일 오후,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은 캐나다의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을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50년 만에 양자 협력이 전환점에 서 있으며, 국제 및 지역 상황과 관계 수준에 맞춰 새로운 방향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ASEAN의 중심적 역할을 촉진하는 캐나다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환영했습니다. 이 전략의 실행이 캐나다와 ASEAN 전반, 특히 베트남 간에 새로운 협력 기회를 열어줄 것이며, 여기에는 1982년 UNCLOS의 실행을 보장하는 것도 포함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
 |
그 직후,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은 파푸아뉴기니의 총리이자 외무장관인 제임스 마라페를 만났습니다. 부이 탄 손 외무부 장관은 베트남이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남태평양 섬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양측 간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경제, 무역, 농업, 해산물 등 분야에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
 |
이에 대해 파푸아뉴기니 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파푸아뉴기니가 베트남 기업이 어업, 농업, 석유 및 가스 등의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파푸아뉴기니는 공무원과 기업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협력 기회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
 |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이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미국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 뉴질랜드 외무장관 나나이아 마후타, 브루나이 다루살람 제2외무장관 다토 에리완 페힌 유소프, 호주 외무장관 페니 웡). |
 |
또한 7월 14일 오후,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이 ASEAN-미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장관들은 2022년 5월 기념 정상회의의 성공 이후에도 협력을 계속 발전시켜 ASEAN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증진시킬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대표단은 또한 경제, 무역, 투자 관계를 심화하고 비전통적인 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
동시에 ASEAN과 미국은 에너지 전환, 과학, 기술 및 혁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ASEAN은 인도-태평양에 대한 ASEAN 전망(AOIP)을 이행하기 위한 협력에 참여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환영합니다. 이때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ASEAN-US 센터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
 |
부이 탄 손 장관은 ASEAN과 미국 간 협력의 좋은 성과를 환영하며, ASEAN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국가 간 대화를 촉진하고 행동 기준을 형성하고 공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장관은 ASEAN-US 협력의 핵심 분야이자 원동력으로서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혁신을 우선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
회의에서 각국은 국제적, 지역적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파트너들은 ASEAN의 노력, 균형 잡히고 객관적인 접근 방식,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공동 입장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
 |
7월 14일 늦은 오후, AMM-56의 틀 안에서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과 다른 국가들이 제30회 ASEAN 지역 포럼(ARF)에 참석했습니다 . 각국은 2022-2023 학년도 포럼 활동 이행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ARF에 대한 방향을 교환했으며, 상호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적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
국가들은 ARF가 정치 및 안보 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신뢰 구축과 예방 외교를 위한 공동 노력에 기여하는 지역의 선도적 포럼으로서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국가들은 ARF가 ASEAN을 중심으로 한 지역 구조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
 |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변화 속에서 장관들은 ARF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재와 미래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여 포럼의 가치, 활력, 적응성을 증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해상 안보, 재난 구호, 사이버 보안, 테러 및 국제 범죄 대응, 핵 확산 방지 및 군축, 방위 협력, 평화 유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2023~2024년 활동 목록을 승인했습니다. |
 |
부이 탄 손 장관은 지난 30년간 ARF의 발전 단계를 검토하면서, ARF의 가장 큰 공헌은 협의와 대화의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 문제에 대한 ASEAN의 공동 입장을 구축하는 과정은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국제법 존중, 1982년 UNCLOS 준수와 같은 기본 원칙을 확인하고 증진하는 협의의 노력과 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Bui Thanh Son 장관은 ASEAN의 중심 역할을 보장하고, ARF의 목표와 원칙을 지지하고, 실질적인 의제를 형성하고, 회원국의 책임을 증진하고, 균형 있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SEAN을 중심으로 대화와 협의의 문화를 유지하고 강화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이 지역의 평화, 안보, 안정과 번영에 기여해야 합니다. |
 |
7월 14일 늦게, 부이 탄 손 외무장관은 스리랑카 외무장관 뭄 알리 사브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베트남과 스리랑카 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다각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양국 관계 수준에 걸맞는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양측이 고위급 대표단과 모든 계층의 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경제 협력, 무역, 투자, 문화, 인적 교류를 촉진합니다. |
 |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스리랑카가 국내 경제적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을 공유하고, 베트남이 RCEP(지역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를 포함한 지역 경제 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한 스리랑카의 참여를 지원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두 나라가 협력하여 특히 불교 관광을 비롯한 관광 잠재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이 일련의 회의가 끝난 후, 외무장관들은 다양한 유형의 문서 약 40개를 채택하고 승인했으며, 그 중 제56차 AMM 회의의 공동 성명서는 논의 내용과 결과를 포괄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