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전, 일본 왕세자 아키시노 후미히토와 가와시마 기코 공주가 광남성 주이쑤옌현 주이푸사에 있는 미선 세계 문화유산을 방문했습니다.
광남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레 트리 탄 씨는 미선사 단지에서 일본 아키시노 왕세자와 키코 공주를 환영하며, 최근 미선 세계문화유산의 복원, 업그레이드 및 보호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지역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시의적절한 관심을 받았고, 전 세계 여러 국가와 기관으로부터 귀중한 지원을 받아 이 귀중한 유산을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키시노 왕세자와 키코 공주가 미선사 단지를 방문했습니다.
탄 씨는 또한 일본 정부가 미선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복원하고 훼손을 방지하며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미선 세계문화유산 관리위원회 소속 예술가와 배우들의 독특한 공연을 관람한 후, 왕세자와 왕비님은 사찰 탑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아키시노 왕세자는 미썬사에 오기 전에 사원 단지의 형성 이야기를 들었고, 이곳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썬에는 현재 미썬 세계문화유산 박물관이 있는데, 이는 일본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여 사원 단지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일본 아키시노 왕세자가 탑의 패턴을 살펴보고 있다.
미선 세계문화유산은 참족의 유명한 건축 단지입니다. 수많은 역사의 흥망성쇠와 변화를 거치면서도 이 사원 단지는 지금까지도 인류의 독특한 문화적, 예술적, 건축적 가치를 지닌 유물로 남아 있습니다.
미선사 단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앞서 9월 23일 오후, 일본 아키시노 왕세자와 키코 공주는 광남성 지도자들을 만나 예방하고 호이안 고대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키시노 왕세자와 키코 공주가 사찰과 탑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습니다.
호이안 시에서 태자 부부는 차우안선 모형 전시장, 일본 문화 전시관, 일본 다리 유적지 등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태자 부부는 다도 공연을 관람하고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아키시노 일본 왕세자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왕세자와 왕세자비가 공식적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첫 번째 사례라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일본 국왕 부부가 베트남을 방문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왕실 구성원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아키시노 일본 왕세자는 베트남-일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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