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무학원(AOF)과 홍콩경영대학원(HKU 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4월 24일 하노이에서 이 세미나를 주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경영 기관 대표, 정책 입안자, 연구자, 학자, 금융 및 기술 분야의 주요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400명의 대표단이 직접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개회사에서 응우옌 다오 퉁(Nguyen Dao Tung) 부교수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는 데 있어 디지털 자산의 역할을 강조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규제 기관, 연구 기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 |
응우옌 다오 퉁 부교수님이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셨습니다. |
이어서 홍콩대학교 베트남 대표 사무소 소장이자, 홍콩대학교 경영대학 아시아연구프로젝트센터(ACRC) 부소장인 판 꽝 투안 교수는 디지털 자산의 법적,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 금융기술 석사과정(MFFinTech) 소장인 앨런 콴 교수는 선진국의 디지털 자산 관리 모델을 분석하여 자금세탁, 금융 사기, 시장 변동성 등의 잠재적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앨런 콴 교수는 규제가 암호화폐 시장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도 공유했습니다.
![]() |
앨런 콴 교수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루 방저우 교수이자 수석 강사인 또 다른 전문가는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분산형 디지털 자산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초점을 맞춰 웹 2.0에서 웹 3.0으로의 전환에 대한 심포지엄에서 연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소유권, 정보 보안, 분산형 자율 조직의 관리 등 Web 3.0이 제기하는 새로운 법적 과제를 강조합니다.
세미나에서 대표단은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위험 관리, 혁신 촉진,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신뢰 구축 등의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출처: https://nhandan.vn/hoan-thien-khung-phap-ly-de-don-dau-doi-moi-trong-quan-ly-tai-san-ma-hoa-post874835.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