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림픽 2차 예선을 앞두고 마이 덕 청 감독은 "베트남 여자 팀이 우즈베키스탄에 돌아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4년 전에도 이 상대와 맞붙었습니다. 사실, 시간이 흘렀지만 우즈베키스탄 사람들과 풍경에 대한 우리의 감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와서 보니 우즈베키스탄이 수준 면에서 확연히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최근 19회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3위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여자 팀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마이 덕 청 감독은 베트남 여자 팀이 2024년 올림픽 2차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사진: VFF).
올림픽 티켓을 얻으려면 베트남 여자 팀은 조별리그에서 우승하거나, 2위를 차지한 팀(3개 2위 팀 중)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팀이 되어야 합니다. 마이 덕 청 감독과 그의 팀의 실질적인 목표는 좋은 골득실로 조 2위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대팀인 일본이 C조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매일 노력합니다. 일본과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 것은 팀에게 어려운 도전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여자 팀은 모든 기회를 잡고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베트남 여자팀에는 약 4~5명의 젊은 선수가 있다. "다가올 경기는 제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관찰하고 미래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마이 덕 청 감독이 말했습니다.
베트남 여자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사진: VFF).
Huynh Nhu 대위는 "베트남 여자 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3차 예선 티켓을 따기 위해 기개와 결의를 가지고 토너먼트에 왔습니다. 이것은 Mai Duc Chung 감독이 팀에 작별 인사를 하기 전 마지막 토너먼트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은 각자 베트남 국기를 위해, 그리고 마이 덕 청 감독에 대한 작별인사를 위해 강한 각오로 경기장에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여자팀과 우즈베키스탄의 개막전은 10월 26일 오후 7시에 열리고, 이어서 인도(10월 29일)와 일본(11월 1일)과의 경기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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