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는 9월 13일 이른 아침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이후 영국 언론으로부터 계속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가운데)는 영국 언론으로부터 계속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친선 경기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첫 경기로부터 15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입니다. 잉글랜드는 전반전에 포든과 벨링엄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후반전에는 센터백 매과이어가 앤디 로버트슨의 패스를 막으려다 67분에 자책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팀의 3-1 승리 골을 넣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매과이어는 오랫동안 터무니없이 대우받았습니다. 그가 보여준 것은 노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비판의 결과는 그의 경력을 침몰시켰습니다. 농담과 같습니다." 매과이어가 자책골을 넣고 영국 언론의 맹렬한 공격을 계속한 후,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선수가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스코틀랜드 팬들이 아니라, 우리 축구 전문가와 해설자들이요. 그게 무엇이든, 그들은 항상 제가 본 어떤 것보다 더 대단한 것을 만들어내서, 매과이어를 그렇게 심하게 비판합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영국의 성공에 있어서 확실하고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매과이어는 항상 회복력을 가지고 플레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매과이어를 지지합니다."라고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말했습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해리 매과이어를 맹렬히 옹호
같은 날,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친선 경기에서 감독을 해고한 독일 팀이 프랑스 팀을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유로 2024 예선에서 이탈리아 팀은 우크라이나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여 C조 2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 팀은 영국 팀(13점)보다 7점 뒤졌지만, 1경기 적게 치렀습니다. 우크라이나 팀도 북마케도니아와 승점 7점을 얻었으나 골득실차가 낮아 뒤처졌습니다.
A조에서 스페인 팀은 키프로스를 6-0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스코틀랜드 팀(승점 15점)에 이어 2위로 올랐습니다.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이끄는 노르웨이 팀은 승점 7점으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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