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대표팀 감독인 아메드 살라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대표팀은 자신의 팀에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5-1로 승리한 뒤 자신감이 넘쳤다. (출처: IFA) |
이라크 팀은 11월 16일 저녁, 2026년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5-1로 승리하고 베트남의 미딘 경기장으로 행진하면서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라크의 아메드 살라흐 감독은 그의 팀이 트루시에르 감독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를 노릴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베트남 팀이 어려운 상대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Kooora 와의 인터뷰에서 Ahmed Salah 코치는 "이라크 팀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설득력 있게 승리했습니다. 그들은 상대 팀보다 우월함을 보여주었고 큰 승리를 거두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라크 팀은 수비에서 일어난 실수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수들은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베트남 팀은 이라크에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홈 경기장의 이점을 누리고 있으며 다가올 경기에서 팬들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거둔 큰 승리는 이라크 팀이 다음 화요일 경기에서 베트남 팀을 상대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메드 살라흐 씨는 과거 이라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그는 국가대표팀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이라크의 많은 클럽에서 감독을 맡았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알-쇼르타 클럽을 이끌었지만 올해 해고되었습니다.
이라크 팀은 FIFA 랭킹에서 68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베트남 팀보다 26계단 높습니다. 두 팀은 과거에 4번 맞붙었습니다. 이라크는 3승 1무로 우세합니다. 가장 최근의 경기에서 이라크는 2019년 아시안컵에서 "골든 스타 워리어스"를 3-2로 물리쳤습니다.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는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미딘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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