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정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8월 1일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조성경 차관보는 대전에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데이터네트워크AI(DNA)+드론 시험시설을 방문해 드론으로 침수지역을 모니터링하는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하천 모니터링 시스템(ETRI)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 드론. (출처: ETRI). |
ETRI는 2020년부터 4K 해상도 드론 데이터, 드론용 5G 데이터 통신, 실시간 AI 분석 등 드론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수자원 모니터링 기술도 검증하고 있습니다.
재난부는 드론이 폭우 시 대피 및 구조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댐 방류 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지하고 주변 지역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부터 한국에는 폭우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장마철 평균 강수량은 648.7mm로 2006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조성경 차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드론 모니터링 서비스 도입을 최대한 빨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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