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청와대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월 초 미국 워싱턴 D.C.에서 3국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여름 워싱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맞춰 한국 노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담에서 세 정상은 3국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워싱턴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이는 3국 정상이 다자간 회의의 일환이 아닌, 공식적인 3자 정상회담에서 만나는 첫 사례가 될 것입니다.
뉴스 및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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