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AFC컵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하이퐁 클럽과 PSM 마카사르는 모두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선두팀 사바보다 3점 뒤처졌습니다. 따라서 두 팀은 말레이시아 대표를 쫓기 위해 승리에 각오를 다졌습니다.
하이퐁 클럽은 주저하지 않고 선수단을 강화해 홈팀의 경기장에 압박을 가했다. 그 사이 PSM 마카사르는 오른쪽 미드필더 무하마드 다파 살만의 빠른 속도를 활용했습니다. 이는 왼쪽 풀백 포지션을 맡은 트리우 비엣 헝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이퐁 클럽은 PSM 마카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PSM)
경기 9분째, 사유리가 왼쪽 윙을 따라 달려들어 안쪽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그러나 아딜손 실바는 어려운 위치에서 슛을 크게 빗나갔습니다. 하이퐁 클럽은 루카오의 슛으로 반격했지만 홈팀 수비수가 재빨리 태클을 걸어 슛을 막았습니다.
추 딘 응이엠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있게 공을 잡고 골키퍼 레자 아리아 프라타마의 골을 향해 공격을 조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골키퍼 응우옌 딘 트리우가 골문 앞에서 든든함을 보여주면서 원정팀의 공격은 더욱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이퐁의 가장 좋은 기회는 전반전 마지막에 찾아왔습니다. 45+1분, 루옹 황 남은 왼쪽 윙에서 공을 패스한 후 PSM 마카사르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공은 골대 밖으로 나갔습니다.
후반전에 주딘응이엠 감독은 루옹쑤언트엉을 경기장으로 투입했다. 전 HAGL 선수는 원정팀의 공격이 더 매끄러워지도록 도왔습니다.
74분, 쉬안 쯔엉이 루옹 호앙 남에게 능숙하게 패스를 전달해 골을 넣었다. 브라질 스트라이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전에 선수는 루상에게 공을 패스했습니다.
하지만 하이퐁 클럽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선제골이 나온 지 3분 후, 야콥 사유리가 완벽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홈팀에 동점골을 선사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양 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번 결과로 볼 때, 두 팀이 선두 자리를 차지할 확률은 높지 않은데, 사바가 후강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과: PSM 마카사르 1-1 하이퐁
점수
PSM 마카사르: 루카오(74')
하이퐁: 야콥 사유리(77'')
PSM 마카사르 vs 하이퐁 선발 라인업
PSM 마카사르: 프라타마, 유란, 탄중, 타하르, 살만, 에카 프라타마, 아르판, 사유리, 남부, 실바, 에버튼.
하이퐁: 딘찌에우, 만중, 뚜언안, 반또이, 비엣훙, 비코우, 후손, 음판데, 호아이즈엉, 황남, 루카오.
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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