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AQI 지수는 182에 달해 Air Visu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10대 도시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12월 3일, 대기 질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인 에어 비주얼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하노이의 대기 질 지수(AQI)가 매우 나쁨을 기록했으며, 모든 곳의 공기가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뒤덮여 오염 수준이 높았습니다.
같은 날 오전 8시 기준 하노이의 AQI 지수는 182에 도달해 에어 비주얼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10대 도시 중 파키스탄의 카라치와 라호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부와 하노이가 며칠째 대기 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는 겨울철 기상 변화로 인해 오염 물질(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높은 곳으로 분산되지 않고 지면 근처에 농축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제는 연말이 되어 교통량과 산업, 건설, 토목 활동(쓰레기 소각, 짚 소각)이 늘어납니다.
응웬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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