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가치, 알파벳과 아마존을 앞지르다

VnExpressVnExpress15/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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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알파벳을 제치고 미국에서 세 번째로 가치 있는 회사가 되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AI 열풍에 대해 낙관적이기 때문이다.

2월 14일 거래 마감 시, 엔비디아 주가는 2.46% 상승하여 시가총액이 1조 8,2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알파벳 주가는 0.55% 상승해 시가총액이 1조 8,21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가치 있는 회사를 제치고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루 전,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추월했습니다. 현재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1,776달러입니다.

기술 회사들이 제품에 AI를 통합하는 경쟁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이름은 바로 엔비디아입니다. 그들은 고급 AI 칩 시장의 약 8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 덕분에 회사 주가는 2023년에 이미 세 배나 오른 데 이어 올해에는 47% 상승했습니다.

Microsoft에서 Meta Platforms까지 다른 여러 기술 회사도 AI 붐 덕분에 주가가 역대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습니다.

다음 주에 엔비디아가 2023년 4분기 재무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데, 월가가 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칩 회사가 앞으로도 밝은 전망과 함께 호황을 누리는 사업 분기를 보낼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AI 버블은 터질 수도 있다.

"시장은 이제 엔비디아를 AI의 왕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또한 투자자의 기대치를 넘지 않는 나쁜 분기 보고서가 있을 경우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20-30%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Longbow Asset Management의 CEO인 제이크 달러하이드가 경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해 20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400% 증가해 113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하투 (Reuters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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