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리바츠(왼쪽)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팀 동료입니다. |
디나모 자그레브, 모나코,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던 포크리바츠는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축구계에 많은 애도를 남겼습니다.
크로아티아 축구 연맹(HNS)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5부 리그 팀인 NK 보이니치에서 뛰고 있는 포크리바츠는 4월 18일 크로아티아 중부 카를로바 C 지역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에는 차량 4대가 연루되었고, 포크리바츠 외에도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포크리바츠의 차에 타고 있던 다른 두 사람은 중태입니다.
포크리바츠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였으며, 국가대표팀에서 1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루카 모드리치와 청소년 팀 동료였으며, 두 사람은 유로 2008에서도 크로아티아 대표로 함께 뛰었는데, 포크리바츠는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1985년생인 이 선수는 2015년 희귀 암 진단을 받고 최고 수준의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그의 사랑으로 인해 포크리바츠는 생애 마지막까지 크로아티아의 하위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이 사고는 포크리바츠의 가족과 팬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 축구계에도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재능 있는 선수는 크로아티아 축구의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dong-doi-cua-modric-qua-doi-o-tuoi-39-post1547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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