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에서는 시리아가 인도를 1-0으로 이기고, 호주(7점)와 우즈베키스탄(5점)에 이어 승점 4점(골득실차 0)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C조에서는 팔레스타인이 홍콩을 3-0으로 이기고 아시안컵 역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위의 결과로 팔레스타인은 이란(9점)과 UAE(4점)에 이어 4점(골득실차 0)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2023 아시안컵 공식 탈락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는 3위를 차지한 상위 4개 팀에 포함되어 공식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3개 조의 마지막 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는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 3위를 차지한 6개 팀의 순위에서 상위 4위 안에 들 것이 확실합니다.
B조와 C조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중국의 진출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중국 팀은 A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승점 2점에 그쳐, 팔레스타인, 시리아(둘 다 승점 4점), 바레인, 인도네시아(둘 다 승점 3점)에 이어 3위 팀 순위에서 밀려 공식적으로 탈락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는 중국(2점, A조)보다 앞서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3점, 골득실차 -1)나 일본(3점, 골득실차 +1)보다 확실히 앞서게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모두 D조에 속해 있으며(이라크는 승점 6점으로 이 조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함) 오늘 밤(1월 24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 팀이 역사를 만들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경기가 승패로 끝날 경우, 패한 팀은 확실히 승점 3점으로 3위에 오르게 됩니다. 인도네시아가 일본과 비기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팀은 승점 4점을 따내더라도 골득실차가 낮아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보다 순위가 뒤처지게 됩니다.
2023년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할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최국 카타르, 타지키스탄(A조), 호주, 우즈베키스탄, 시리아(B조), 이란, UAE, 팔레스타인(C조), 이라크(D조), 사우디아라비아(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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