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브루나이를 물리치고 2024년 AFF 컵에 진출한 마지막 팀입니다. 추첨 결과에 따르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와 함께 A조에 속했습니다.
동티모르는 12월 8일과 14일에 홈에서 태국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12월 11일과 17일에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와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따라서 태국과 싱가포르 팀은 2024년 AFF 컵 조별 리그에서 원정팀 자격으로 항더이 경기장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이 경기의 홈팀은 동티모르입니다. 이전에 동티모르 축구 연맹은 비엣 트리 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임대했는데, 그 이유는 이 나라의 경기장이 AFF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항더이 경기장은 잔디 면적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V리그 하노이 경찰 클럽과 하노이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팀이 하노이 미딘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선택하지 못하게 되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팀의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8일 전인 12월 7일에 "Anh Trai Say Hi"라는 음악 이벤트가 여기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를 조직하면 미딘 경기장의 잔디가 최상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AFF 규정에 따르면, 공식 경기가 시작되기 최소 3주 전부터 경기장 잔디를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베트남 축구 연맹(VFF)은 홈 경기장(미딘에서 비엣찌로)을 변경하기 위한 요청을 AFF에 제출했고, 이는 승인되었습니다. 현재 비엣 트리 스타디움에서는 2024년 AFF 컵 조별 리그 4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베트남팀이 2경기, 동티모르팀이 2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는 잔디의 품질에 영향을 미쳐, 경기의 전문적인 품질을 보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동티모르 축구 연맹이 항다이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선택해야 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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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doi-tuyen-thai-lan-da-aff-cup-o-hang-day-san-viet-tri-danh-han-cho-viet-nam-18524111716431219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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