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ASEAN 파라게임에 참가하는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은 육상, 수영, 역도, 배드민턴, 탁구, 체스, 유도, 보치아 등 게임의 8/13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이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제12회 ASEAN 파라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출처: VNA) |
5월 31일,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은 스포츠 및 체육 훈련부 부국장인 응우옌 홍 민과 하노이 대표단 구성원 53명(전국 선수 163명 중)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전 9시 30분 VN 0921편을 타고 제12회 동남아시아 파라게임(ASEAN 파라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노이바이 공항(하노이)에서 출발했습니다.
대표단은 비엔티안(라오스)을 거쳐 같은 날 오후 1시에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동시에 다낭 대표단 34명이 다낭 국제공항에서 타이손누트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여 도시 대표단 73명과 합류했습니다. 호치민은 계속해서 프놈펜으로 이전했습니다.
제12회 ASEAN 파라게임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었으며, 수도 프놈펜의 모로독 테초 국립경기장, 올림픽 경기장과 여러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의 목표는 금메달 50~55개를 획득하고 메달 집계에서 상위 4개국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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