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MO) - 6월 10일, 정치국 위원이자 하노이 당위원회 서기인 딘 띠엔 둥, 하바나 당위원회 제1서기(쿠바)인 루이스 안토니오 토레스 이리바르, 하바나 당위원회 고위 대표단의 초대로 베트남에서의 업무 일정을 이어가며 호치민 주석의 묘소를 방문하여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지도자에 대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대표단에는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마잉 꾸엔(Nguyen Manh Quyen)이 동행했습니다.
호치민 묘소 보호 사령부 사령관인 응우옌 황 안 대령은 해당 부대의 지도부를 대표하여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하바나시 당위원회 제1서기는 영묘 보호 사령부에서 연설하며, 베트남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혁명가들의 성지인 호치민 주석의 영묘를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바나 시 당 위원회의 제1서기인 라울 카스트로 장군의 말을 인용하여 "하바나의 당, 정부, 국민이 수도 하노이, 특히 호치민 묘소를 방문하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혁명가들의 성지입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하바나시 당위원회 제1서기 루이스 안토니오 토레스 이리바르는 이번 방문에서 목격한 베트남의 놀라운 발전은 호치민 주석과 혁명 군인들의 희생과 투쟁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여러 세대의 쿠바 국민이 베트남 형제들을 위해 피를 희생할 의향이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베트남-쿠바 우정을 믿으세요!" 하바나 시 당위원회 1서기가 말했습니다.
호치민 주석 묘를 방문한 대표단은 박손 거리에 있는 영웅 열사 기념비에 분향하여 영웅 열사들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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