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베트남 주재 일본 대사관의 정보에 따르면, 최근 북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3호(국제 명칭 야기)로 인한 피해와 관련하여,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팜민친 총리에게 조문 전보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 총리는 조문 메시지에서 태풍 3호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여 베트남에 상륙하여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폭풍이 지나간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표명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여 태풍으로 사망한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베트남 국민의 친한 친구로서, 저는 베트남의 폭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을 복구하며, 국민의 삶이 곧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본 정부는 항상 베트남과 나란히 서 있으며 베트남의 필요한 요구를 최선을 다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기시다 씨는 강조했습니다.
9월 11일 일본 외무장관 가미카와 요코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부이탄손에게 조문 메시지를 보냈다.
가미카와 여사는 전보를 통해 폭풍으로 사망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폭풍으로 부상당한 사람들이 빨리 회복되고, 실종자들이 빨리 구조되고,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이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을 복구하고, 사람들의 삶이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외무장관도 "일본 정부는 베트남에 필요한 협력 및 지원이 있더라도 항상 베트남과 함께합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정부는 베트남의 폭풍과 홍수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지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일본 국제 협력 기구(JICA)를 통해 베트남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정수 장비와 다기능 비닐 시트 등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또한, 일본 정부가 양국 간의 인도주의 정신과 우호적인 관계에 따라 자연 재해의 여파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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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handan.vn/dien-tham-hoi-cua-chinh-phu-nhat-ban-lien-quan-thiet-hai-do-bao-lu-gay-ra-o-viet-nam-post8304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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