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문화체육부는 국가통일 50주년 기념 행사에 대응하여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사이공강 터널 시작 지점에서 불꽃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호치민시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남베트남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주요 행사입니다. 중앙당 서기국은 호치민시에서 국가적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치민시, 50주년 기념해 매주 토요일 밤 불꽃놀이 행사 제안
남베트남 해방 50주년, 국가통일 50주년, 호치민 주석 탄생 135주년(1890년 5월 19일~2025년 5월 19일)을 맞아 호치민시는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련의 의미 있는 활동을 개최합니다.
특히, 4월 19일, 4월 26일, 5월 3일, 5월 10일, 5월 17일 저녁에는 예술 프로그램, 거리 공연, 크루즈선 퍼레이드, 사이공 강의 꽃배, 패러글라이딩 및 플라이보드 공연 등이 열립니다.
4월 29일과 30일, 응우옌 후에 보행자 거리와 박당 부두-사이공 강 지역에서 서커스, 마술, 오페라, 무술, 금관악기 등 특별 예술 활동이 열립니다. 특히 호치민시는 10,500대의 드론(무인 항공기)을 시연해, 한 번에 가장 많은 드론이 비행하는 베트남 기록을 세우겠다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호치민시 문화체육부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투덕시의 사이공강 터널 지역에서 불꽃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4월 30일 밤에만, 이 도시는 사이공강 터널(투덕시), 벤두옥 순교자 기념사(구치), 응아바지옹 순교자 기념구역(호크몬), 랑레-바우코 유적지(빈찬), 칸지오 지구 축구장, 국립 역사문화공원, 담센 문화공원 등 7개 장소에서 불꽃놀이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한, 호치민시 사령부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지구, 마을, 기업을 동원하여 사회화 활동에 참여하고, 더 많은 불꽃놀이 장소를 마련하여 도시 전역에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4월 30일 오전 레주안 거리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와 행진 등 기념행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호치민시가 각 부처, 국, 지사, 중앙기관, 관련 기관 및 단위와 협력하여 연습 및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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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baogiaothong.vn/tphcm-de-xuat-ban-phao-hoa-thu-bay-hang-tuan-de-chao-mung-50-nam-giai-phong-mien-nam-19225032018553001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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