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이 "내일을 위한 해결책"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퐁짜우) |
삼성의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놀이터를 마련하여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와 관련된 STEM 교육 지식을 적용하여 환경, 안전,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55개국으로 확대되어 약 240만 명의 학생과 교사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2019년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전국의 중고등학생 7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삼성은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3개 지역에서 "Solve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직접 출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참여 학생 수와 참가자 수가 작년보다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퐁짜우) |
또한 삼성은 STEM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의 연구 및 응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활동에는 교사와 학생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보장하는 고품질의 온라인 STEM 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삼성 전문가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고위 전문 자문팀을 운영합니다. 1등을 차지한 학교의 STEM 랩을 후원하여 기능적인 교실을 만들어 보세요.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김건희 영부인은 지난 2년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의 모형이 전시된 구역을 둘러보고 "내일을 위한 해결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부인은 "한국은 여러분처럼 많은 꿈을 가진 학생들과 항상 함께하고 지지합니다. '내일을 위한 솔브'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더욱 성숙해지고, 그로 인해 베트남과 세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은 삼성이 베트남에 공식 투자한 이후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약 20%를 수출액에서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경제적 기여 외에도 기술 인재 육성에도 꾸준히 기여하여 베트남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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