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베트남의 MAG 폭발물 자문 그룹은 중앙 집중식 파괴를 기다리기 위해 폭탄을 안전한 보관 장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빈성 광닌구 히엔닌사 주민들은 아카시아와 유칼립투스 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던 중, 지하 약 1m 깊이에서 무게 220kg이 넘는 폭탄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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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220kg이 넘는 이 폭탄은 지역 주민들이 아카시아와 유칼립투스를 심기 위해 땅을 파던 중 발견됐습니다. 사진: MAG

광빈성 군사사령부의 요청을 받은 직후, MAG는 현지 당국과 협력하여 이동식 처리팀과 폭발물 처리 전문가를 현장으로 파견했습니다.

MAG 전문가들은 안전 조치를 수립한 후 조사를 실시하고 폭탄의 상태를 신중하게 평가했습니다.

폭탄은 나중에 운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MAG에 의해 안전한 보관 장소로 옮겨져 규정에 따라 중앙에서 파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