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월드 뮤직의 전설 리즈 미첼(보니 엠), 조이 밴드, 사만다 폭스가 불후의 디스코-팝 멜로디로 청중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의 밤을 선사했습니다.
세계적 레전드들의 음악 파티
12월 21일 저녁, 다랏 스프링 콘서트 가 람비엔 광장(다랏)에서 열렸습니다. 이 이벤트에는 70~80년대의 월드 뮤직 레전드들이 많이 모여 디스코 명곡을 선보였습니다. 리즈 미첼(보니 엠), 조이 밴드, 사만다 폭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팝의 여왕" 사만다 폭스의 등장에 수천 명의 관객이 눈물을 흘렸다(사진: 주최측).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선보인 사만다는 Nothing's gonna stop me now, Naughty girls, I only wanna be with you, Love house 등의 고전적인 노래로 매력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팬들을 빠르게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8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인 'Touch Me'는 청중을 활기찬 젊음의 시절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베트남에서 5년간의 공백 끝에 열린 "달랏 스프링 콘서트"는 80년대 디스코 음악의 아이콘 중 하나인 조이 밴드와 함께하는 베트남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재회가 될 것입니다(사진: 주최자).
조이 밴드는 Hello, Touch me my dear, Touch by touch, Cheek to cheek, Megamix 등 의 노래로 음악 애호가들을 사로잡았으며, 70~80년대 디스코 음악의 황금기를 되살렸습니다. 특히, 베트남 소녀라는 노래는 조이 밴드가 베트남 청중을 위해 특별히 작곡했습니다.
70~80년대의 음악 아이콘인 보니 엠은 오랫동안 대중 문화의 일부였습니다. 달랏 스프링 콘서트는 매년 열리는 국제 음악 이벤트 시리즈의 개막일이며, 80년대 디스코의 아이콘인 보니 엠이 돌아오는 자리입니다. 리즈 미첼의 황금빛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리즈 미첼과 그녀의 밴드가 보니 엠의 고전 노래를 부활시켰습니다(사진: 주최측)
보니 엠은 Daddy cool, Rivers of Babylon, Rasputin, Bahama Mama, No woman no cry, Brown girl in the ring 등의 히트곡으로 람 비엔 광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휴일 시즌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보니 엠은 또한 불후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가져온다: 메리의 아들아, 오 나의 주님, 펠리스 나비다드.
보니 엠의 등장으로 다랏 스프링 콘서트는 더욱 완벽해졌고, 다랏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의 밤이 되었습니다.
다랏의 변화를 표시하다
달랏 스프링 콘서트는 청중에게 최고 수준의 음악 경험을 선사하며, 수천 송이 꽃의 도시에서 문화와 예술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을 알립니다. 음악 밤이 끝나고, 다랏은 관광객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곧 주목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초기 성공은 미래의 음악 이벤트에 대한 전망을 열어 주었고, 리처드 막스와 브라이언 애덤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가수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음악의 밤에 참여한 아티스트를 대표하여 리즈 미첼이 람동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트란 홍 타이 씨와 다랏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당 광 투 씨에게 기타 2개를 선물했습니다(사진: 조직위원회).
음악의 밤은 람동 문화체육관광부, 다랏시 인민위원회, 람동문화예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다랏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관광을 진흥하며, 수천 송이 꽃의 도시인 다랏을 활기찬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음악계에서 이상적인 음악적 만남의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 이미지를 퍼뜨리는 목표에 다랏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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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giai-tri/dalat-spring-concert-bua-tiec-am-nhac-cua-nhung-huyen-thoai-the-gioi-2024122213101289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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