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티 아인 티가 참파삭성 베트남어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참파삭 주의 베트남인 커뮤니티는 1,100여 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는 약 5,000명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언제나 단결 정신을 고수하고, 국가적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며, 삶의 모든 측면에서 서로를 공유하고 지원합니다. 베트남 사회 역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현지 정책과 법률을 준수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 그리고 두 나라의 지방자치단체 간의 특별한 관계를 육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라오스-베트남 우호학교는 현재 약 20개의 교실과 400명에 가까운 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의 학습 요구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시 지도자를 대표하여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 티 아인 티는 다낭의 개발 상황을 알리고, 동시에 베트남과 라오스의 특별한 우호와 협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 베트남 공동체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또한 다낭시는 항상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참파삭 성을 포함한 라오스 중부 및 남부 지방의 베트남 공동체를 돌보고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티 아인 티(Nguyen Thi Anh Thi)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참파삭성 베트남어 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현재 시설 측면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시에서 다낭 참파삭 우정센터 부지에 베트남어 센터를 재건축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시 대표단은 베트남어 교사들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참파삭 주 베트남어 센터에 교사로 파견된 선생님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전달합니다./.
반흥, 호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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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angtv.vn/view.aspx?ID=15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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