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찬구 인민위원회 지도자는 오늘 오후(6월 26일) 위 사건이 해당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초기 원인은 백업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한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페이스북에 임대 방이 갑자기 폭발하고, 불이 나고, 창문이 깨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때 하숙집 거주자 몇 명은 복도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폭발이 일어났을 당시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여성도 있었습니다.
하숙집에 있는 사람들이 확인하러 가까이 다가왔을 때 방에서 두 번째 폭발음이 들렸고, 창문에서 불길이 치솟아 거주자들 사이에 공황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와 소형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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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확인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6월 25일 오후 2시경 탄위엔 시 푸찬구의 임대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 원인은 장시간 연속 충전된 모바일 충전기에서 비롯됐습니다.
다행히 사건 당시 방 안에는 사람이 없어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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