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몬토야의 아들인 질베르토 바르베라는 6월 12일 AP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6월 10일에 응급실로 이송되었을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몇 시간 후에 의사가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말하고 신분증과 사망 증명서를 건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몬토야 씨를 장례식장으로 데려가 6월 10일에 장례식을 치렀지만 그때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스무 명쯤 있었어요. 어머니가 깨어나신 지 다섯 시간쯤 지났을 때, 관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어머니는 수의에 싸여 관을 두드리고 계셨는데, 가까이 가보니 숨이 거칠게 쉬고 계셨어요." 바베라가 말했다.
벨라 몬토야는 깨어난 후 친척들에 의해 관에서 나왔습니다.
스크린샷 9news.com.au
바베라 씨와 친척들은 6월 10일에 몬토야 씨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6월 12일이 되어도 노부인의 상태는 여전히 위독했습니다. 바베라 씨는 "우리 모두가 겁에 질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콰도르 보건부는 몬토야 씨가 바바호요 시에 있는 마르틴 이카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보건부는 몬토야 씨가 6월 10일에 뇌졸중과 심폐정지의 가능성으로 처음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녀가 소생술에 반응하지 않자 당직 의사가 그녀의 사망을 선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콰도르 보건부는 몬토야 씨 사건에 연루된 의사들을 조사 중이며, 병원에서 사망 증명서를 발급한 방식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몬토야 씨의 사망을 선언한 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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