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나스르 클럽은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E조 개막전에서 페르세폴리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 클럽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그의 선수 생활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알나스르의 승리로 호날두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1,000경기 무패(776승, 224무)를 달성했고, 축구 역사상 최초로 이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승(31경기), 알 나스르에서 21승(32경기), 유벤투스에서 91승(131경기), 무에타이에서 214승(346경기), 레알 마드리드에서 316승(438경기),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121승(201경기)을 거두었습니다.
위의 놀라운 기록 외에도 호날두는 그의 선수 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다른 이정표를 여러 개 세웠습니다.
9월 초,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 국가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알 하즘을 상대로 5-1로 승리한 알 나스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최상위 리그 축구 선수로서 850골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로날두는 포르투갈에서 200경기에 출전해 850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450골), MU(145골), 유벤투스(101골), 알나스르(26골), 스포르팅 리스본(5골)에서 979개 클럽 경기에서 727골을 넣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6월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2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공식적으로 달성하며 쿠웨이트 대표팀에서 바데르 알무타와의 기존 기록인 196경기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그 경기에서 CR7은 유로 2024 예선에서 포르투갈이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이기는 데 일조한 골을 넣었습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출장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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