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로 2024 예선에서 200번째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이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이기는 데 기여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흰색 유니폼)가 포르투갈 팀의 골을 넣었습니다. (출처: AFP) |
포르투갈은 유로 2024 예선 J조에서 아이슬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해야 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유일한 골을 넣어 포르투갈에 승점 3점을 안겨주며 영웅이 되었습니다.
89분, 곤살로 이나시오가 헤딩으로 공을 연결했고, 호날두가 달려가 재빨리 골키퍼 루나르 루나르손을 제치고 골을 넣었습니다.
심판은 포르투갈 선수가 오프사이드라고 생각되자 즉시 휘슬을 불었지만, VAR 기술 덕분에 골을 인정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 횟수에 대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날, 호날두는 포르투갈이 승점 3점을 획득하여 J조 선두를 유지하도록 도왔습니다. 절대 승점 12점은 경쟁 상대인 슬로바키아보다 정확히 2점 더 많은 점수였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슬로바키아는 리히텐슈타인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들은 포르투갈의 다음 상대이지만 두 팀은 9월까지 맞붙을 기회가 없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꽃을 든 모습)가 기네스 기록을 받았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
호날두 개인으로 보면, 그는 공식적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200경기 출장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쿠웨이트 국가대표팀에서 바데르 알 무타와가 세운 196경기라는 기존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넣은 골은 올해 38세가 된 스타에게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는 2003년 8월 카자흐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포르투갈을 대표해 넣은 호날두의 123번째 골이기도 합니다.
국가대표팀에서 123골을 넣은 것도 호날두의 또 다른 기록으로, 그는 20년 전 데뷔한 이후 70번의 국제대회 상대와 맞붙었습니다.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CR7은 EURO 2004(5번의 EURO와 5번의 월드컵 포함) 이후 모든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EURO 2016과 2019년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멈추지 않는 기량과 열정으로 포르투갈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러 자신의 경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싶어할 것입니다.
호날두는 이 스포츠에서 최초로 200번의 국제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축구 역사상 어떤 선수도 달성하지 못한 이정표입니다. 실제로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만 깨뜨렸습니다.
그는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일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기도 합니다(122골). 이는 2위인 알리 다에이보다 13골 많고, 리오넬 메시보다 19골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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