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응우옌 반 흐엉 씨가 실수로 응우옌 반 호아 씨(디엔 민구, 디엔 반 타운 거주)의 계좌로 4억 1,000만 동을 이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4월 15일 아침, 잘못된 송금 사실을 알게 된 흐엉 씨는 디엔민구 경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정보를 받은 디엔민구 경찰은 즉시 호아 씨를 확인하고 근무를 요청했습니다. 호아 씨는 조사를 통해 위 금액을 받은 은행 계좌번호가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호아 씨는 지난 3년 동안 이 계좌를 사용하거나 거래한 적이 없습니다. 계정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 정보는 신분증과 이전 전화번호입니다(소유자 이름이 아님). 그 자신도 자신의 계좌에 위와 같은 금액이 입금되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디엔민구 경찰은 은행과 협력하여 정보를 검증하고 호아 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관을 파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부서는 은행과 협력하여 호아 씨에게 4월 15일 오전 10시 45분에 흐엉 씨에게 4억 1,000만 VND 전액을 반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많은 액수의 돈을 돌려받은 흐엉 씨는 기쁨을 표하며 디엔민구 경찰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흐엉 씨에 따르면, 거리가 멀어서 호아 씨에게 연락할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고, 디엔민구 경찰서 근무 경찰관에게 직접 전화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호아 씨에게서 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아 씨는 제가 실수로 송금한 돈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관들이 은행과 협력하여 호아 씨의 계좌를 복구해 주었고, 호아 씨는 돈을 저에게 다시 송금해 주었습니다." - 흐엉 씨가 공유했습니다.

흐엉 씨는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위 금액은 저희 가족에게 큰 자산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돈을 돌려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디엔민구 경찰서가 항상 맡은 바를 잘 완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찰관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모든 임무를 잘 완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https://cand.com.vn/Xa-hoi/cong-an-phuong-giup-nguoi-dan-nhan-lai-hon-400-trieu-dong-chuyen-khoan-nham-i76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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