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저녁, 하노이에서 청소년극장과 상상마루극장(한국)이 공동으로 "베트남의 이야기가 세계를 감동시킨다" 라는 주제로 베트남 어린이 극본 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의 목적은 높은 예술적 수준, 새로운 언어, 풍부한 교육적 내용, 인간성을 갖춘 무대 대본을 찾아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로 각색하는 것입니다.
작가 응우옌 티 탄 탄이 베트남 아동 대본 쓰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사진: 광빈)
대회가 시작된 지 4개월(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동안 총 30명의 작가가 참여 작품을 제출했습니다. 베트남 무대예술인협회와 2개 극장의 구성원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은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습니다.
1등상은 하노이 바비 출신 작가 응우옌 티 탄 탄의 작품 ' 나의 꿈 '에 수여되었습니다. 2등상은 판 탄 퉁 작가의 작품 "암탉은 울 줄 안다" 에 수여되었습니다. 3등상은 작가 응우옌 투 히엔의 '슈퍼 9 박차 닭' 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1등 수상작은 작가 응우옌 티 탄 탄 본인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인생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꿈과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은 장애인 소녀였습니다.
행사에서 연설한 상상마루극장의 엄동열 연출가는 이 대회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의 정신적, 정서적 세계와 베트남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와 조직위원회는 대회 결과를 통해 베트남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전 세계를 감동시킬 만큼 강력한 작품을 찾아냈으며, 국제적인 관객을 사로잡을 만큼 강력한 작품을 찾아냈고, 공연 예술을 통해 베트남의 국가, 국민, 문화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작가 판 탄 퉁에게 2등상을 수여했습니다.(사진: 광 빈)
상상마루극장의 연출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베트남에 잠재력 있는 연극 작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대회의 1등 수상작을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넓은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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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giai-tri/co-gai-ngoi-xe-lan-nhan-giai-nhat-cuoc-thi-sang-tac-kich-ban-san-khau-202409011324133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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