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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국-띠엔장성 경찰은 오늘(10월 13일) 페리에 실린 트럭이 갑자기 앞으로 방향을 틀어 띠엔강에 빠진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전문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같은 날 오전 8시 30분경, 운전자 카오 탄 손(43세, 빈롱성 롱호 군 거주)은 트럭을 페리를 타고 티엔 강을 건너 탄퐁에서 히엡득(까이레이 군)으로 향했습니다.

히엡덕 부두에 접근하던 중, 운전자 손씨의 트럭이 갑자기 사고를 내어 페리에서 앞으로 달려나와 강으로 빠졌습니다.

이때 차량에는 운전자 손씨와 다른 사람 2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재빨리 차량에서 탈출해 안전하게 해안으로 헤엄쳐 왔으나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페리.jpg
페리는 트럭을 운송합니다. 사진: EX

사고 당시 트럭에는 1.5톤의 폐금속이 있었습니다. 수상교통경찰은 차량 소유자가 강에서 가라앉은 트럭을 인양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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