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위크"는 11월 24~25일에 다낭에서 개최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베트남-한국정보통신대학교(VKU)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낭
다낭은 베트남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국내 선도 지역이 되기 위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한국정보통신대학교는 2007년 한국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정보기술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입니다.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베트남과 한국 간 정보통신기술과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디자인 및 프로그래밍 인재 발굴 대회(게임 기획 및 프로그래밍 분야 & 게임 그래픽 디자인 분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게임문화진흥원 조수현 이사, 엔씨소프트 장현영 대표,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등 유명 연사들이 참여하는 한국 게임산업 특강 한국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 한국과 베트남 게임산업을 홍보하는 부스 운영 한국의 게임과 문화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세요...
또한, 한국이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토너먼트에서 세계 챔피언이 된 만큼, 베트남에 한국의 e스포츠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e스포츠 분야 관련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e스포츠 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게스트 Ngan Sat Thu와 ABCT36 Gaming이 진행하는 토크쇼 - 한국 게임을 플레이하는 베트남 KOL;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한국 PUBG 모바일 게임)의 예선전과 결승은 방문객과 게임 팬들에게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트남은 인구가 약 1억 명인 잠재적인 게임 시장을 가진 국가로, 이 중 게이머는 약 4,000만 명입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베트남 게임 산업 백서 기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시장을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두 나라 게임 산업 담당자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한국대사관에서 프로그램을 주관합니다
최영삼 대사는 "인구가 많고 ICT 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한 베트남과 세계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의 만남은 크고 의미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인 게임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최전선 영업력의 역할을 수행하고, 베트남과 한국의 ICT산업이 앞으로 더욱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