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반트엉 대통령은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이탈리아 대사를 접견했습니다. (출처: VNA) |
8월 2일 아침, 보반트엉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이탈리아 대사를 접견해 베트남에서의 임기를 마치는 것을 작별 인사했습니다.
보반투옹 대통령은 이탈리아 공화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대사를 다시 만나 매우 기뻐하며, 대사가 베트남 당국과 협조하여 신중하게 준비하여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는 베트남 대사의 임기 중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 이탈리아 지도자 및 국민이 대통령 부부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에게 보낸 따뜻하고 사려 깊고 존중심 있는 환대에 대한 인상과 감사를 표했다.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대사는 보반트엉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준 것에 정중히 감사를 표하고, 이탈리아 국빈 방문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방문 준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대사는 이번 방문이 두 나라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전환점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이탈리아의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이탈리아에서 보반트엉 대통령과 가진 회담 및 회동의 결과와 베트남의 역동적인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대사는 대사가 직무를 수행하고 두 나라 간의 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당국이 협조하고 지원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보반트엉 대통령은 베트남과 이탈리아의 우호와 협력에서 이룬 성과가 방문 기간 중 두 나라 지도자 간의 회담과 회동에서 여러 차례 강조되고 강조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베트남에서 임무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의 노력 덕분에 두 나라 간의 협력적이고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를 지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이탈리아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진정한 우정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보반트엉 대통령은 초대를 재차 전달하였으며,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보반투옹 대통령은 안토니오 알레산드로 대사에게 우정 메달을 수여하고 고정해 주었습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