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여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 산하 2급 야전병원 6호( L2FH 2.6)는 베트남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기리는 일련의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2.6야전병원의 모든 임원과 직원은 병원 마당의 개조를 완료하고 베트남 마크가 있는 깃발, 현수막, 장식물로 부대 캠퍼스를 장식했습니다. 이 지역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외국 땅에서 베트남 군인들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각 단계의 세심함은 국제적인 친구들과 기지 사령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들은 해당 부대의 전문적인 근무 정신, 창의성, 헌신을 높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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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 기념 행사가 멀리 아프리카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BVDC 2.6

축하 행사는 오후에 열렸으며, 엄숙한 국기 게양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임원과 직원들은 베트남 평화유지부 국장인 팜 마인 탕 소장의 축하편지를 들었습니다. 이 편지는 자부심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국제 무대에서 평화와 베트남 문화의 대사로서의 역할을 계속 홍보하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기지에 주둔한 국제 사령관과 부대 대표들도 야전병원 2.6에 뜻깊은 축하를 보냈습니다. 유니티 섹터 사령관 윌리엄 리아라사 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전문적인 군대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고 회복력이 강하며 책임감 있는 국가의 이미지를 대표합니다. 이 기념일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축하 행사가 끝난 후, BVDC 2.6은 기지 내 해외 친구들과 다른 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밀한 만찬 파티를 열었습니다. 포, 튀긴 쌈, 반충, 달콤한 수프 등 전통 요리를 정성껏 조리하여 베트남의 정체성이 풍부한 요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파티는 교류하고 연결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국가, 국민, 베트남군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외국인 친구들은 베트남 음식과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고, 베트남 베레모 군인들의 환대와 열정에 많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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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들은 베트남 요리를 좋아합니다. 사진: BVDC 2.6

이전에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2.6야전병원은 벤티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의료용 장갑 등 중요한 의료품 과 의미 있는 선물을 기부했습니다.

책임감과 열정, 인도주의적 태도를 지닌 베트남의 베레모 부대원들은 외교 활동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제 임무에서 군의관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호치민의 군인들의 이미지가 다시 한번 부각되면서, 국제 사회의 친구들 눈에 베트남이 평화롭고 책임감 있고 인도적인 나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2급 야전병원 6호에는 63명의 구성원이 있으며, 9월부터 남수단에서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UNMISS는 2011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996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남수단의 평화를 보장하고 정치적 안정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수단 정부가 갈등을 제한하고 민간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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