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17분경 3월 16일, 하동구 경찰은 반취안구 반취안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본관 2층에서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가르치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화재와 함께 검은 연기기둥이 치솟았습니다.
그 직후 하동구 경찰서 소방방재대는 즉시 소방차 2대를 파견하였고, 4구역 소방방재대와 협력하여 소방차 2대를 추가로 현장에 파견하였습니다.
화재 현장.
소방예방구조대와 하동구 경찰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높은 층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0분 후,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본관 2층의 교감실에서 시작됐다. 최초 원인은 전기 단락이었습니다.
현재 하동구 경찰과 관계 기관은 재산피해액을 계산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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