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오늘(1월 12일) 오전 10시, 롱안성 탄안시 6구에 속하는 국도 62호선 우회도로에 있는 4층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z6220638434200_90af7efbb83ef2ce721eb07a2dbfca45.jpg
화재 현장. 사진: MD

화재 당시 집에는 가연성 물질이 많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번지고 검은 연기가 그 지역 전체로 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소형 소화기를 가져와서 불을 끄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바로 옆집에서는 화재 위험이 있는 상품을 많이 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여 소지품을 옮기기도 합니다.

z6220754541423_cbe143018fce225ea1a72c698ff51e33.jpg
소방대와 구조대는 화재가 주변 사업장으로 번지는 것을 신속히 막았습니다. 사진: MD.

신고를 접수한 롱안성 경찰 소방예방구조국은 소방차 2대와 경찰 및 군인 10여 명을 현장으로 파견해 화재를 진압하고 확산을 막았습니다.

호치민시 4층 주택 화재, 경찰, 사다리 이용해 옥상서 2명 구조

호치민시 4층 주택 화재, 경찰, 사다리 이용해 옥상서 2명 구조

호치민시의 4층 주택 화재 현장에 접근한 경찰은 문을 부수고 화재를 진압한 동시에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에 갇힌 두 사람을 구출했습니다.
호치민시 주택가 한복판에서 주택 화재 발생, 많은 주민 당황해 대피

호치민시 주택가 한복판에서 주택 화재 발생, 많은 주민 당황해 대피

호치민시의 주거 지역 한가운데에 있는 고철 매립지로 사용되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기가 치솟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여 대피했습니다.
호치민시-다우자이 고속도로에서 픽업트럭 화재 발생

호치민시-다우자이 고속도로에서 픽업트럭 화재 발생

픽업트럭이 호치민시-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투덕시(호치민시)를 지나던 중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