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는 18일 서울중앙지검 수사부가 배우 엄홍식(37세, 예명 유아인)과 그의 지인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없음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유아인이 수사기관으로부터 계속해서 체포영장을 청구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위한 마취라는 명목으로 금지 약물인 프로포폴(진정제, 가벼운 마약과 유사한 마취제로 종종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 과용 시 중독 발생)을 200여 차례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국 영화계의 황제'는 수십 차례에 걸쳐 타인의 명의를 빌려 수면제 1,000여 알을 불법으로 처방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2023년 5월 경찰 조사에서 유아인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은 사건을 접수한 뒤 3개월간 보충 수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 배우가 지인을 사주해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적용했다. 유아인은 미국에서 그룹 멤버들에게 마리화나를 피우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았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배우의 지인은 공범들을 해외로 유인해 도피하게 했고, 관련 공범들에게 진술을 철회하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 배우는 7가지 약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불법 약물 사용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배우는 마리화나,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약물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프로포폴과 케타민을 사용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유아인은 한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유아인은 1986년 태어났으며 한국의 톱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한국의 '독특한 영화왕'으로 불린다.
이 배우는 "성균관 스캔들", "왕조의 비극", "베테랑", "육룡이 나르샤", "작가의 무기" 등 인기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 끊임없이 자신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로 영화 '왕조의 비극'에 출연해 2015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연소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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