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반한 러시아에서 개인 47명과 단체 26개에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
이 성명은 트뤼도 총리가 히로시마(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일 때 발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그는 캐나다가 특별 경제 조치 규정에 따라 새로운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확대된 제재 제도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러시아 군대에 군사 기술과 비밀을 제공함으로써 러시아 기업과 관련된 17명의 개인과 18개 기관, 목록에 있는 사람들의 가족, 크렘린 엘리트 구성원에 대한 제재.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러시아로 이송하고 보호한 사건을 포함해 러시아에서 인권 침해에 연루된 개인 30명과 기관 8곳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제재를 받은 개인 중에는 러시아 인권 위원장인 타티아나 모스칼코바, 모스크바 주지사인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아브라우-두르소 그룹의 최대주주인 보리스 티토프와 그의 아들이자 연방평의회(상원) 국방위원회 부의장인 블라디미르 치조프가 있습니다.
* 같은 날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분쟁에 연루된 300명 이상의 러시아 개인 및 기관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모스크바 군부를 지원한 혐의로 아르메니아와 키르기스스탄에 본사를 둔 기업 1곳을 포함해 69개 기업을 무역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러시아로의 다양한 소비재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22명의 개인과 104개 기관에 제재를 부과했고, 국무부는 약 200명의 개인, 기관, 선박, 항공기에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 또한 5월 19일, 러시아 외무부는 워싱턴의 최근 제재에 따라 러시아 입국이 금지된 500명의 미국 시민 중 한 명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부서는 러시아가 2023년 3월 간첩 혐의로 체포된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에반 게르슈코비치 에 대한 최근 미국의 접근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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